모니모니에서 매일 아침 쏟아지는 말들이에요. 일과 사람, 사람과 일,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그 쉽지 않은 일을 해내고 있는 조직이라는 점에 모두 입을 모아 감탄해요. 사람의 몸에 전혀 해롭지 않은 미온수 같은 서로를 동력 삼아 선순환 성장을 하는 물레방아 같은 팀! 오늘은 그 중심에 있는 피플 팀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.
Q. 안녕하세요, 반갑습니다! 두 분에 대한 간략한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.
😍 주병준 님 : 안녕하세요. 모니모니 피플팀을 맡고 있는 주병준 입니다. :D
☀️ 이수현 님 : 안녕하세요! 모니모니 피플팀에서 채용과 조직문화, 교육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이수현입니다. :)
Q. 인터뷰에 앞서 팀원분들께서 현재의 모니모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응답해 주셨는데요, 응답 결과를 확인하신 후 어떤 마음이 드셨나요?

모니모니 팀원들이 응답한, <모니모니는 어떤 팀인가요?>
😍 주병준 님 : 공감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. 피플 팀에서는 모니모니가 이런 조직으로 보이기를 원했던 것 같아요. 저희가 노력한 그대로 팀원들께서 느껴 주시고 계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.
☀️ 이수현 님 : 조직에 대하여 저희가 그렸던 비전과 150% 일치하는 모습입니다. 생각하고 계획했던 그 이상으로 모니모니와 피플 팀이 드리는 사랑을 흠뻑 흡수해 주시고, 또 그만큼 회사와 저희 팀을 사랑해 주시는 것 같아요.
Q. 피플 팀의 비전과 모니모니의 현재 모습이 일치한다고 실감하신 따뜻한 에피소드가 또 있다면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?
😍 주병준 님 : 전사 회고 미팅에서 있었던 일이에요. 저희가 준비한 <어버이날 이벤트>에서 받은 감정을 기억하고, 이를 서비스에 신기능으로 녹여 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.
모니모니의 팀원들은 썸원의 감성을 잘 이해하고, 이를 고스란히 유저에게 닿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. 그리고 우리 피플 팀은 팀들이 그 역할을 최대한 잘할 수 있게 도와야 하는 사람들이죠.
<어버이날 이벤트>의 감동을 프로덕트로 구현하여 유저에게도 전달하려고 하시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런 시너지가 극대화되고 있다는 것을 체감했어요. 또한, 우리 피플 팀 역시 이 서비스의 주인이고 다른 부서의 팀원들과 한 방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순간이었습니다.
☀️ 이수현 님 : 굉장히 사소한 에피소드인데, 전사 회고 미팅이 끝난 후 귀가하시던 마케팅 팀 팀원들께서 “(종이가 데스크의) 선을 넘으셨어요. 이제 이 종이는 제 겁니다!”, “1cm만 넘었으니 딱 그만큼만 잘라 가 보시죠.”와 같은 농담을 주고받으신 적 있어요. 근처에서 그 광경을 본 PM분이 “이게 회사에서 일어나는 대화가 맞나요?”하며 웃으셨어요.